2일차 일정 느즈막히 시작...


여기는 어디 음반매장이지 난바 타워인가? 신세이도 난바점 같은...

암튼 칸사이구미 모아둔 디피ㅋㅋㅋ


어딜가도 줄 지옥이라 너무 끔찍해서 타카시마야점 홋쿄쿠세이에서 치킨 오므라이스 테이크아웃해서 숙소에서 먹음.

with 쥬시나오렌지블렌드...

오미야게 챙겨서 쿄세라로!

와 일찍 나와서 여유있어ㅠㅠ하면서 넘 좋아했는데 펜라를 두고 나옴,,,흑흑.

그냥 없이 볼걸 굳이 다시 갔다 왔다ㅠㅠ

여유 있게 한 번 찍어보았다

구러나,,,수다 떨다 좀 늦었더니 화장실 줄 지옥ㅠㅠ 앉자마자 1분? 있다가 바로 시작ㅠㅠ 큰일날뻔ㅠㅠㅠ

시야 너무 좋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양도해주신 분께 수십번 감사하다 어필ㅠㅠㅠㅠㅠ잘 전해졌으려나ㅠㅠㅠ


끝나고 뒷풀이 해야하는데 갈 데가 없어서 결국 도톤보리로...

온 김에 그래도 찍어야겠지 싶어서 구리코만이랑 아사히 광고판 찍음...

관광객 수십명 있다,,휴ㅜ,,,, 그만 좀 치이고 싶어 어서 사람 없는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만 잔뜩.


오쿠라네 토리키조쿠 갈까 하다가 못찾아서(ㅠㅠ)결국 후-게츠

딱 우리 테이블 다음부터 웨이팅이라 너무 나이스한 타이밍이었다ㅋㅋㅋㅋㅋ

맞은편 테이블 두 개 다 킹키콘 보고 온 사람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A세트 시켰습니다

오징어구이, 돼지고기 든 계란말이,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구성! 무지무지 배부름


숙소 와서 유카쨩, 치하루상한테 받은 오미야게들 개봉! 그 중 먹을 것들

가방에 넣고 당떨어질 때마다 챙겨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