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bble

잡담.

2010. 8. 21. 01:22
1. 수니촉 돋는 사건 두 가지.
음 언제더라 난 요즘 요일감각이 없으니까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티켓상황좀 보려고 혹시 하는 기분에 제이티켓에 접속.
작년 BPM과 다르게 올해 비펨(후쿠오카/센다이/홋카이도/오이타)은 제이티켓 선행예약도 받네?
헐 근데 이게 바로 뜨자마자 본 것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니핑크 오피셜사이트 접속. 
싱글/앨범 발매 계획은 알고 있었는데 어떤 곡이 들어가는지, 타이틀은 뭔지 잘 몰랐당.어제까지 없었고.
오늘 다시 들어가니까 그것도 완전히 다 떴더라ㅋㅋㅋㅋ
어제 블로그에 투어 정보 올렸는데 그것도 타이틀 정해져셔 오늘 올라왔더라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수니촉 돋는 일이 많아서 친구가 자주 놀라곤 하는데 음 그냥 사소한 것들ㅋㅋㅋ

어쨌든 BPM은 꼭 가고 BONNIE PINK 새 앨범(2CD+DVD반)은 꼭 구입해야겠다는게 간추린 1의 요지.

2.
엠피가 이상하다;ㅅ; 키면 지멋대로 켜졌다 꺼졌다....
코/원 카페에서 글이 꽤 있길래 그대로 따라하니 일단은 괜찮은데, 지켜보고 짜증나면 AS센터가야지.
개강 첫 주는 여유있으니까~_~ 그리고 AS센터가 백석이라 하교길에 오는게 편하다.

3. 
모 언니가 '너랑은 오랜만에 대화해도 어색하지 않아서 좋아' 라고 해주었다. 사소한데 기쁨.
역시 난 언니킬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성이 맞는 사람들은 참 좋다.

4.
럽럽 아이시떼루 98년도 가을까지 클리어.
하지만 아직 멀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무카무기타키즈에서 너무 귀여워서 진짜 이것만 편집해서 파일을 따로 만들고 싶다...ㅋㅋㅋㅋㅋㅋ
시간과 귀차니즘이 허락하질 않아ㅠ.ㅠ
마이위시 가사 지적당할땐 나또한 눈을 꼭 감고 말았다... 키이와 와루쿠 나이요....다스씨엠 스리슬쩍 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이 편 너무 좋아T_T

5. 
아무래도 S회사풍 발라드가 고픈모양인지
샤/이/니 LIFE에 홀릭ㅋㅋㅋ Life 혹은 life일수도 있음...ㅇㅇㅇ
이번앨범은 듣자마자 스킵한 곡이 많은데 이 곡은 볼륨을 높여요에서 자기전 꼭 듣고 잔다는 탬버프덕분인지 급 좋아져서 진짜 맨날 듣고 있다ㅋㅋㅋㅋㅋ 아니 이런 주옥같은 곡을 스킵하다니!!!! 역시 애들버프가 큼ㅋ_ㅋ 탬이 미래의 쟈기한테 메시지 보내는것 녹음해놨는데 언제옮긴담ㅋㅋㅋ귀찮...ㅋㅋㅋㅋㅋ
샤이니가 진행한 볼륨끝나고 슈키라 게스트보아편을 들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김영철이 등장하는 바람에 그가 부르는 쫄깃한 허리케인비너스를 녹음하지 못했다!!! 그날의 가장 후회되는 일.....
아 그리고 SH/S오빠 사랑한다면...왜케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노래 좋으니까 뭔가 더빡치고 아쉽고 그렇다. 솔직히 빡치는게 제일 큼. 아쉬우니까 열이받는거지만...

6.
어떤 미친냔이 쓴 글 때문에 아직도 열이 받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달고 싸우자니 듣고 나아질 애 같지는 않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글 쓸 시간에 제발 직접 청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