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0101

지름신

2010. 9. 27. 22:18

1. 가방
2. 외장하드 1TB
3. 옷

앞으로 지를(할) 것들
1. 머리
2. 옷
3. 구두

아주 돈 퐝퐝 쓴다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켓때문에 대행에 넣어놓은 보증금 덕분에 일옥질의 욕망도 끝이 없다...(원하는 SHS 회장 한정 포스터 5종은 없음. 포스터 가격도 너무 비싸고...역시 어머님들이랑 옥션경쟁은 데키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요즘 집에 덕지덕지 너무 포스터를 붙여놓고 싶은데 나를 홀리는 레어템들이 너무 많아ㅠ.ㅠ 하지만 포스터란건 그렇다. 일본내 사무실 배송은 그리 비싸지도 해볼만한데 문제는 EMS같은 국제배송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관통 너무 길고 크고ㅠ.ㅠ 모양도 그렇고.... 핫챠
나중에 일본가게 되면 그 때 잔뜩 주문해서 호텔로 받아야지ㅠㅠㅠㅠㅠㅠㅠ지금은 침만 줄줄....
사진도 레어가 진짜 많은데 사도 감당 안되고....
실습때 진짜 힘들면 지를것이다ㅋㅋㅋㅋㅋ엔돌핀이시여!!!!



그리고 그동안 배가 아파서 도저히 못봤던 내 안의 금지영상 05년 IT LOOKS BACK UPON 이벵 영상을 보았다....
'역시 보지 말걸....'이란 감정과 '보길 잘했어!!'란 감정이 뒤섞여서 상당히 복잡미묘한 상태.
그리고 이건 진짜 할말이 너무 많다ㅋㅋㅋㅋㅋㅋ킹.키자체에 대한 얘기부터 시작해서 아무튼 손나 여러가지!!!!!!!
너무 많은 생각이 빠르게 지나가서 도저히 적을 수 없을 정도다. 거기다가 자체검열이 필요하니까 더더욱...
어찌해도 결론은 거기 간 냔+녀석(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들은 부럽다는 것이다. 그리고 밀녹아즈씨 땡큐...진짜 땡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