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잡담을 씁니당.
키보드로 쳐도 오타쩌는데 또 폰으로 씀.
두줄쓰는데도 썼다 지웠다 쩔..
어젠가 오늘인가 본 뉴스에 시험전 압박을 준 집단을 둘로 나눠 한 집단은 시험직전 무언갈ㅇ 쓰게했고 한 집단은 그냥 두었다고 함. 전자쪽이 더 성적이 좋았다 그런 연구였던듯ㅋㅋ 셤전에 불안한 마음 등등을 써봄으로서 작업기억의 부담을 덜었다너 뭐라나 나 좋을대로 읽고 해석해서 정확성에는 의문이 남지만 암틈 이런 뉘앙스.
중고딩때 시험공부 시작할때면 배로 열심히 다이어리 썼는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쓰고나면 집중력이 훅훅 올랐던것같다 꼬맹이가 현명했넹. 지금 나는 그때의 나보다 못한 인간이라는걸 여기서도 느낌ㅋㅋㅋㅋ

2.
주말에 그냥 선을 지키면서^^;; 놀았당. 어제도 느꼈지만 뭐랄까.. 갓 제대해서 쉽게 민간인과 융화되지 못하고 어딘가가 긴장을 간직한 군인같았달까ㅋㅋㅋㅋ 뭐 나야 아직 긴 대장정이 남았으니 비교다 틀렸을지 몰아도 이런 감각이었다고 생각함ㅋㅋ

3.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프로모가 남아있어서 천만 다행이었다. 결과적으로 그 전것도 다 달리긴 했지만(ㅋㅋㅋㅋㅋ) 맘편하게 두개를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


4.
흑 오늘 세계는 ㅈㄱ.
이럴수가 ㅈㅅ가 큰부상이라고?? 그럼 ㅇㅎㅅ가 국대입성인데 그는 이미 러샤에....
아 진짜 ㅎㅅ오빠 왜이리 기구하냐능
그 작은 점수차이로 갈리는거 현장에서 봤던 나로서는 진짜 속상하다. ㅈㅅ의 부상도 큰것같아서 너무너무 걱정되고 안타깝지만..
미래를 위해서라도 옳은 선택ㅇ었다는 판단은 아직 그대로지만 마음이 역시 편치않아.
다시한번 느끼지만 올해 4월 무리해서 목동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

5. 아참 막내랑 그 바로위 민간인된거 ㅊㅋㅊㅋ...내년 3월을 기대하며 힘내자. 제극쇼크는 못갈+안갈예정이니 이것이 나에게 비타민이 될 수 있길..

6. 사진이 없어서 너무 심심하니 여러가지 그냥 올려야지 요즘 폰사진폴더도 정리안되서 엉망임. 그냥 아무것에도 신경쓰고 싶지 않아ㅋㅋㅋㅋㅋ 도야도 쿄다이도 당분간은 전혀 듣지도 보지도 않을예정.ㅋㅋㅋ마음이 아예 가질 않음. 허수인걸 깨달은 나는 이제야 정신을 차림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러가지ㅋㅋ

푸냐링♥이라고 부르는 팔불출 코냐링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흑. 이것도 다음달에 봐야하니까 여기에 기록_φ(・_・

역시 UGG short이었음ㅋㅋ
키쿠치가 입을것같은 연핑크바지!!
어그못지 않게 히트였던건 브이넥에 깊게파인 저 니트였음! 약간 루즈핏이었던것도 ㅡ렇고ㅠㅠㅠ 담달에나 보게되겠지만 캡쳐만봐도 쇄골이 아주ㅠ.ㅠ

플린 사진도 저장돼있네?ㅋㅋㅋㅋㅋ




페도돋아서 잡혀갈듯ㄷㄷㄷ

역시 무지티가 잘어울려야 연예인★

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