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현듯 또 대청소의 욕구가...

12월말이면 또 포스터 올게 있기도하고 해서 창고에서 꺼내와 정리..ㅋㅋ
지난번 대청소때 아빠가 버려버리려던걸 엄마가 몰래 챙겨왔다함ㄷㄷㄷㄷ
언제 한 번 작정하고 상세샷 다 찍고싶다ㅋㅋㅋ
근본적친 취향은 그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는지 벽에 붙이고 싶은 사진이다 싶은 건 이미 붙인 적이 있어서 모서리에 테이프의 흔적이 있음ㅋㅋ 02년 초 동복광고였던 까만 가쿠란 입은 싢 (a.k.a 신화고) 블마가 구겨져 있던게 몹시 속상했다ㅠ.ㅠ
5집 오피셜 블마는 세 장이나 발견ㅋㅋㅋㅋ 마이초이스도 포스터를 줬었구나. 첫콘 라이브시디 포스터는 꽤 오래붙여놓았었는데 재질자체가 코팅된거라 꽤 상태 양호! 2,3집 블마 갖고싶다으으ㅠㅠ 아 6집,7집도 없어ㅠㅠ 늦게 사서 못받았나?ㅠㅠㅠ
2,3집 자료가 많이 없어서 그 시절 꽃다운 풋풋한 싢을 추억할 수 없는게 아직도 몹시 아쉬움ㅠㅠㅠ 엠비씨에서 고화질 영상을 올려준다한들 사진이나 잡지보는 맛이랑은 또 다르니까..ㅠㅠ
아무튼 책꽂이 위의 지관통들까지 싹 꺼내서 앨범/잡지로 크게 나눠놓음. 겸사겸사 작년 비펨의 흔적들도 싹 다시 보고♥ㅋㅋㅋ 포스터 얼마주고 샀지?ㅋㅋ 역시 돈은 배반하지 않는 퀄리팈ㅋㅋㅋㅋ
지관통에 꽉꽉채우고도 남아서 비닐로 묶고 올려놓음... 브로마이드를 붙이는 행위 자체보다 어린 싢(이라지만 지금 내나이대ㅠㅠ)을 붙여놓는게 큰 용기가 필요하다. 어떡하지... 조만간 또 엄빠의 한마디가 있을텐데.........
암튼 예전에는 팬질에도 참으로 인정넘치던 시절이었어 저 큰사이즈의 블마를 부록으로 마구 쏘다니
2. 발매된지 훌쩍 지났는데 윈터포에트리 이제 언급함 ㅜㅜ

원래 씨디오면 블라인드테스트마냥ㅋㅋ 트랙제목에 구애받지 않고 쭉 듣는다. 2번 트랙 계속 리핏했음ㅋㅋㅋㅋ 끝인가봐요가 너무 좋아. 개인적은 선호도는 임브레스가 더 높지만 이번 앨범은 쟈켓이나 패키지를 더 신경썼으니까 쌤쌤인걸로..ㅎㅎ 비록 때끼는 소재의 박스와 보관이 난감한 사이즈지만ㅠ.ㅠ 앨범 전체가 정말 하나의 선물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곡도 앨범 외관도 한껏 신경쓰고 고민한 흔적이 보여서.
그치만 포스터....너무한다.....그 해상도와 색감이라니
뮤뱅과 불명은 한끝차이로 실방 놓쳤지만 아무튼 당일날 다 봄ㅋㅋ 힘미김도 자꾸 아슬아슬하게 놓침ㅠㅠ
3.
난사되듯 어지럽던 감정들이 본진 컴백 한 방으로 정리가 되니 속이 편함ㅋㅋㅋㅋ
올해는 싢:코땅 한 7:3 정도로 덕질한 듯? 올해 내한이 성사됐다면 6:4나 오대오됐으려나?ㅎㅎㅎㅎㅎ 그러기전에 괴로움에 몸부림쳐 잠수탔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
3. 영어는 재밌고 좋다. 단지 내가 영어고자에 늘지를 않을뿐ㅋㅋㅋㅋ겁나 오랜만에 본다ㅠ.ㅠ 그치만 내가 원하는 영어공부는 이게 아니야........ 서점 뒤져서 원하는 책 한권 사오고싶다.....잘 안되면 한동안 영어공부에올인하고 싶은데 먹고살 걱정이랑 무기력증이 먼저오겠지............하........
4. 하루종일 덕토크만 하고 산 날이 있긴 있었구나 이젠 아득한 옛일임ㅋㅋㅋㅋㅋㅋ
5.민셩이 진짜 짱좋은데 이런 마음을 표출할수가 없네 흐걷드두.ㅠㅠ엑꾸스는 회원제가 됐다ㅠㅠㅠ 셤때문에 자리비운 사이에ㅠㅠㅠㅠ
언제봐도 너무나 간질간질한 이 훌륭한 관계성을 묘사하기에는 내가 너무 존못
6. 생각해두었던 이야기들을 사망직전의 폰으로 모두 뱉어내는 것은 참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ㅠㅠ 셩수니로서의 자앜ㅋㅋㅋㅋ에 대해서도 쓰고팠는데 패스.........
12월말이면 또 포스터 올게 있기도하고 해서 창고에서 꺼내와 정리..ㅋㅋ
지난번 대청소때 아빠가 버려버리려던걸 엄마가 몰래 챙겨왔다함ㄷㄷㄷㄷ
언제 한 번 작정하고 상세샷 다 찍고싶다ㅋㅋㅋ
근본적친 취향은 그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는지 벽에 붙이고 싶은 사진이다 싶은 건 이미 붙인 적이 있어서 모서리에 테이프의 흔적이 있음ㅋㅋ 02년 초 동복광고였던 까만 가쿠란 입은 싢 (a.k.a 신화고) 블마가 구겨져 있던게 몹시 속상했다ㅠ.ㅠ
5집 오피셜 블마는 세 장이나 발견ㅋㅋㅋㅋ 마이초이스도 포스터를 줬었구나. 첫콘 라이브시디 포스터는 꽤 오래붙여놓았었는데 재질자체가 코팅된거라 꽤 상태 양호! 2,3집 블마 갖고싶다으으ㅠㅠ 아 6집,7집도 없어ㅠㅠ 늦게 사서 못받았나?ㅠㅠㅠ
2,3집 자료가 많이 없어서 그 시절 꽃다운 풋풋한 싢을 추억할 수 없는게 아직도 몹시 아쉬움ㅠㅠㅠ 엠비씨에서 고화질 영상을 올려준다한들 사진이나 잡지보는 맛이랑은 또 다르니까..ㅠㅠ
아무튼 책꽂이 위의 지관통들까지 싹 꺼내서 앨범/잡지로 크게 나눠놓음. 겸사겸사 작년 비펨의 흔적들도 싹 다시 보고♥ㅋㅋㅋ 포스터 얼마주고 샀지?ㅋㅋ 역시 돈은 배반하지 않는 퀄리팈ㅋㅋㅋㅋ
지관통에 꽉꽉채우고도 남아서 비닐로 묶고 올려놓음... 브로마이드를 붙이는 행위 자체보다 어린 싢(이라지만 지금 내나이대ㅠㅠ)을 붙여놓는게 큰 용기가 필요하다. 어떡하지... 조만간 또 엄빠의 한마디가 있을텐데.........
암튼 예전에는 팬질에도 참으로 인정넘치던 시절이었어 저 큰사이즈의 블마를 부록으로 마구 쏘다니
2. 발매된지 훌쩍 지났는데 윈터포에트리 이제 언급함 ㅜㅜ
원래 씨디오면 블라인드테스트마냥ㅋㅋ 트랙제목에 구애받지 않고 쭉 듣는다. 2번 트랙 계속 리핏했음ㅋㅋㅋㅋ 끝인가봐요가 너무 좋아. 개인적은 선호도는 임브레스가 더 높지만 이번 앨범은 쟈켓이나 패키지를 더 신경썼으니까 쌤쌤인걸로..ㅎㅎ 비록 때끼는 소재의 박스와 보관이 난감한 사이즈지만ㅠ.ㅠ 앨범 전체가 정말 하나의 선물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곡도 앨범 외관도 한껏 신경쓰고 고민한 흔적이 보여서.
그치만 포스터....너무한다.....그 해상도와 색감이라니
뮤뱅과 불명은 한끝차이로 실방 놓쳤지만 아무튼 당일날 다 봄ㅋㅋ 힘미김도 자꾸 아슬아슬하게 놓침ㅠㅠ
3.
난사되듯 어지럽던 감정들이 본진 컴백 한 방으로 정리가 되니 속이 편함ㅋㅋㅋㅋ
올해는 싢:코땅 한 7:3 정도로 덕질한 듯? 올해 내한이 성사됐다면 6:4나 오대오됐으려나?ㅎㅎㅎㅎㅎ 그러기전에 괴로움에 몸부림쳐 잠수탔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
3. 영어는 재밌고 좋다. 단지 내가 영어고자에 늘지를 않을뿐ㅋㅋㅋㅋ겁나 오랜만에 본다ㅠ.ㅠ 그치만 내가 원하는 영어공부는 이게 아니야........ 서점 뒤져서 원하는 책 한권 사오고싶다.....잘 안되면 한동안 영어공부에올인하고 싶은데 먹고살 걱정이랑 무기력증이 먼저오겠지............하........
4. 하루종일 덕토크만 하고 산 날이 있긴 있었구나 이젠 아득한 옛일임ㅋㅋㅋㅋㅋㅋ
5.민셩이 진짜 짱좋은데 이런 마음을 표출할수가 없네 흐걷드두.ㅠㅠ엑꾸스는 회원제가 됐다ㅠㅠㅠ 셤때문에 자리비운 사이에ㅠㅠㅠㅠ
언제봐도 너무나 간질간질한 이 훌륭한 관계성을 묘사하기에는 내가 너무 존못
6. 생각해두었던 이야기들을 사망직전의 폰으로 모두 뱉어내는 것은 참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ㅠㅠ 셩수니로서의 자앜ㅋㅋㅋㅋ에 대해서도 쓰고팠는데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