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은 내 기억속 최초의 대통령이셨다.
소식을 들은 이후로 내가 생각하는 마지막 평화, 그게 그 시절이아니었을까 하는 불안에 휩싸인다.
굳이 정치적 사회적까지 넓히지 않고 나 자신만 놓고 보더라도..
내가 사랑했든 사랑하지 않았든, 응당 사랑받아야 마땅하고 그래왔던 사람들이 올해 너무 많이 떠나간다.
소식을 들은 이후로 내가 생각하는 마지막 평화, 그게 그 시절이아니었을까 하는 불안에 휩싸인다.
굳이 정치적 사회적까지 넓히지 않고 나 자신만 놓고 보더라도..
내가 사랑했든 사랑하지 않았든, 응당 사랑받아야 마땅하고 그래왔던 사람들이 올해 너무 많이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