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그리고 오리스타 뽀샵과의 상성은 역시 최고.
요즘
연습이 힘들어서 그런가 얼굴이 더 샤프해진 느낌이야ㅠㅠㅠㅠ
오빠
늙지마여ㅠㅠㅠㅠ엉엉 했었는데 그래도 역시 클래스가 다름ㅠㅠ
15콘 머리도 (영문도 모른 채 컷트당한 머리ㅋㅋㅋ) 내 눈에는 귀엽고 멋지고 왕자님 같았음ㅠㅠ
쿄ㄷ이 촬영현장에 퍼같은 까만 가디건 입은 것도 내 취향이었는데 그건 그냥 날라오지 않았음..
오리스타 표지에서 입은 저 코트 요즘 일본에서 짱 유행한다던 그 아이템인가ㅋㅋㅋ
요즘
밀녹,밀음을 다시 보고 듣고 있는데,
그라비.티
특전 다큐 디비디가 말 그대로 '다큐' 그 자체의 작품이라고
한다면,
수니들의
밀녹에는 그 이상의 무언가, 뭐라고 하면 좋을까...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10배는 플러스 되어 전해진다.
특히
쿼드콜 밀녹. 아이크로 부르고 코쨩 클로즈업 하는 그 순간은 정말 아직도 소름 돋음.
코쨩
눈에 촉촉하게 물기 차오르는게 실시간으로 보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영상은 너무 감동스러워서 다큐디비디로 봐도 성에 차지 않았다. 역시 밀녹버전이 최고야.
심지어
찍은 각도나 색감도 겁나 비슷해서 나 진짜 깜짝 놀랐음ㅋㅋㅋㅋㅋㅋ 모님께 물어보니 같생이셨다고ㅋㅋㅋ
잡지축제가 시작되는 걸 보니 곧 좌장님의 시즌이구나.
올해도 4개월의 여정이라니 수니는 또 1년 내내 마음 졸입니다ㅠㅠ
생일날 하카타 가고 싶은데...상상만 해봐도 막 올라가는 순간부터 펑펑 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