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정보 없이 보고감ㅋㅋㅋㅋㅋ 메인캐스트랑 남북이야기인거 정도만 알았음여ㅋㅋㅋ
지각해서 초반 15분 정도 날리고 봄ㅠㅠㅠ 아놔 내 돈ㅠㅠㅠ
베를린의 음울한 부분에서 영감을 받은건가? 왜 그랬는지 납득은 되는데 다들 굳이 베를린일 필요가 있었나?라고 하더라ㅋㅋㅋ이건 나도 동감ㅋㅋㅋ
역시 류승범 연기는 쫄깃해
하정우,한석규,류승범 셋 다 다른 개성의 연기라 그거 보는 맛이 쏠쏠했다.
트렌치코트 입고 차에 기대는 석규옹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내 지현언니 생머리 부러워서 쥬금ㅠㅠㅠㅠㅠ
류형제에 대해 심도있는 글을 찾아서 읽고 싶다 형한테서 똘끼 이끌어내지는 기분 어떨까 궁금하다
그 현실적인 북한st. 액션ㅋㅋㅋ에 내 몸이 두들겨맞는 느낌이 나서 그랬는지 괜히 내 몸도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안아까웠고 적당한 러닝타임에 그냥그냥 괜찮았다ㅋㅋㅋ
CJ니 500만정도 넘으면 1+1 풀 것 같은데 내가 다시 보진 않을 것 같고ㅋㅋㅋㅋ 엄빠께 선물로 드릴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