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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피부 ㄷㄷ해
원래 끝즈음 가면 긴장풀려서 몇시인지 체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그런거 없이 끝까지 긴장했음
황정민 연기 찰지다!!!!!!!
왜 n차 찍는지 알겠음
사전정보없이도 착착착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매우 잘 되는 친절한 영화였다
액션 합 쩌는거 같아서 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사시미칼액션은 감당할 수 없었음ㄷㄷ 노력했지만 힘겨웠다ㅠㅠㅠㅠ 피가 낭자하는 부분들은 눈을 손으로 가리고 봤는데도 사운드의 압박이 상당했기 때문에 오늘 꿈꿀지도 모름...(ㅠ_ㅠ)
이정재 표정을 읽을 수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 예측이 되질 않았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