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스트레스가 시작이다.
나 바쁜데 제발 주말 저녁 약속은 안잡았으면 좋겠는데 엉엉...ㅠㅠ 시렁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순조롭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불만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날 갉아먹기 시작한다ㅠㅠㅠㅠㅠ역시 욕심을 부리면 안돼...
그래도 내 직장에서 내 본분을 더 잘하기 위해 하는 고민에서 기인하는 거니까 건강한 열의라고 생각한다.


오늘이 목요일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유독 피곤한 하루였다.
아마
1. 그동안의 결손을 아주 충격적인 형태로 확인하고
2. 장학이라는 것에 얽매여 여유있고 융통성 있는 진행을 하지 못한 나
이 둘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인듯.
진짜 아예 한 달을 쏟아부어야 하는 프로젝트겠구나 싶다ㅠㅠ 우짜지. 이거 말고 할 것도 많은데....
새삼 ㄱ육ㄱ정이란게 진짜 쳐낼 게 많은 과도한 양이구나 실감했다.  

끝나기 5분전에 어떤 코너를 해서 흥미를 업 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근데 유투브에서 헤엄쳐도 자료 찾기가 쉽지 않더라. 센스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그나저나 코너이름은 ㅇㅇㅇ의 ㅇㅇㅋㅍ로 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돋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또 주간계획 틀을 짜놓아야 한다. 마음 편히 하려고 해도 확실히 갑작스런 ㅈㅎ이 앞인데다가 여러 행사로 예상고 다른 상황이 전개가 되가니 부담이 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