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의 새벽은 그 어디보다 부지런하다.





떠오르는 태양은 언제나 희망을 주고.




감동의 풍화김밥. 역시 거주 경험자의 추천은 다르다ㅠㅠ

충무김밥에 실망은 커녕 감동하고 왔음.

조미료 제로의 따끈한 국마저 환상..ㅠㅠ



숙소로 걸어오는 길.

풍화김밥 2분거리라니 축복도 이런 축복이 없능





다시 찾은 강구안.

날은 무지하게 맑았지만 엄청난 추위에 오늘 일정을 빨리 마무리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동피랑 벽화마을로.

아침 일찍 나섰더니 사람도 없고 좋더라. 평일 최고!















냥이 만났는데 얼굴 한번도 안보여줌. 비싸게 구네.


폴맥 5월에 만나러 가고 싶다...


개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요즘.



ㅇㅅㅅ꿀빵 용서하지 않을거야...ㅂㄷㅂㄷ...

그래도 나 이 카페 너무 좋음. 커피도 맛있고 뷰도 좋고! 가격 좀 세면 어때 헤헤


빛이 부서지는 바다를 한시간 동안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동안 중앙시장의 정류장에는 수많은 여행객들이 정류장 간판을 보면서 고민하고.

낯설지 않은 풍경.



버스터미널 앞 이마트에서 마지막 식사


휴게소에서 명인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