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몸이 안좋아서 못 먹었던 것들 오늘 다 먹고 싶었지만 내 위와 시간에 너무 한계가 많았다ㅠㅠㅠㅠㅠ속상해죽는줄ㅠㅠㅠㅠㅠ


다시 온 태원식당!

오픈 시간 맞춰왔는데 이미 사람들 꽤 있었다. 

6년전에 코앞에서 얼마나 헤맸는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음..ㅠㅠㅠㅠ길치의 인생...

이번에도 아주 사알짝 헤맬뻔 했지만 그래도 금방 찾음! 

아아 버스정류장에서 이렇게 가까운데 그 때는 왜그리 삽질을 했을까 헛웃음이 났음ㅋㅋㅋㅋ



그 때랑 같은 자리, 다찌에 앉았음.

6년전에는 함바그 정식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규탄정식 도전!

비프만 쪽이 훨씬 맛있었다...그래도 맛나고 양 많아서 좀 남겼지만 배부르게 먹음!

근데 샐러드 양이 줄어든 느낌...?



캐널시티로 고!


백남준 선생 작품이 벽면에 자리하고 있다.




쥬라기공원 콜라보?였는지 아무튼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만한 것들이 가득!


비행기 시간도 있고 해서 진짜 초스피드로 갈곳만 콕콕콕 찝어서 다녀옴ㅋㅋㅋㅋㅋ

진짜 빨리 돌았는데 쇼핑 아주 척척 잘 함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프랑 토끼 주걱도 샀는데 대만족!


공항 와서 4층 레스토랑에서 급히 한입교자 먹었다.....천상의 맛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준 라유?도 존맛! 여기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진짜 맛있다는데 못먹은게 너무 아쉬워 죽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치란도 한 번 더 먹었어야 했는데 흐흐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