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의 아메리카노 늘 옳다.
가격도 착하고 산미와 탄 맛 딱 좋아서 나같은 커피 초심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음.
홈샐러드
예거슈니첼
H님과 성지순례ㅋㅋㅋㅋ
전에 혼자 오거나 친구들과 왔을 때는 이정도로 덕력을 내보일 수 없었는데
'20국에서 장그래가 짐 들고 카드 찍고 들어가던 입구' '바라보던 신입들이 서 있는 곳'
'석율이랑 그래가 인턴 PT면접 자료 내던 곳' '김댈 그래 석율이 아이스크림 먹던 콜드스톤'
이런 대화가 가능해서 너무나 기뻤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