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우리는 기억하고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시의적절한 메타포가 가득한 극.

적절한 타이밍의 장면 전환, 내공있는 배우들의 호연, 탄탄한 극본이 어우러져 금세 지나갔던 1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