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말이 필요없어 역시 오빠는 대천사....!!!

-가기 되게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다. 미리 사전에 노량진에서 마을버스 타고 후문에서 내리면 바로라고 들어서 그대로 갔더니 생각보다는 편히 갔음. 

-자리는 센터여서 시야도 좋고 보기 편했다.

-MC인 정범균씨 센스 정말 좋았다. 친하기도 하고 앤디오빠가 뭐 시키면 빼면서 엠씨 곤란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시너지 난 듯.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팬의 입장에서 오빠가 화면에 잘 잡히게 배려해주신 점, 가시오가피 즙 선물도 주신 분이 허락하실 때까지 계속 사양하시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