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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포스팅

2010. 1. 25. 01:13

한숨도 못자고 몸을 혹사시켰으니 막 찌끄리고 잘 거임
오늘도 영어숙제 다 못했네 시발.ㅋ..ㅋ.ㅋ.ㅋ
아 이게 문제가 아니고

내 파슨 동지로부터 ㄱㅈㅈ이 5순위에서 최애 순위로 올라가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 화제로 얘기를 했다.
난 옛날부터 내 친구에게 그 아이가 마음에 간다며 내가 걔네 파질을 했다면 1,2순위는 얘네고 커플은 얘네를 밀었겠음ㅋ이라는 얘끼를 했기 때문에 그 친구는 내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있지ㅋ_ㅋ 현재 담당도...
암튼 자연스레 내 담당들과 과거들을 하나씩 얘기하다 보니
문득 '얼굴은 존나 예쁜데 성격은 남자인 애들'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걸 보고 내 친구는 갑자기 김국찌니가 생각난다고 했음

헐 근데 어느날 자려고 누워서 생각해보니 
김국찌니=치와와=....빵????인거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 소름끼치는 전개는?? 내 친구는 절대 이걸 생각하고 말한게 아님ㅋ


근데 나 솔까 옛날에 김국찌니 & 용마니 콤비였을때도 
김국찌니 별로 안좋아했음
국찌니빵 캐릭도 좀 마니 싫어했음ㅋ..ㅋㅋㅋ
근데 복귀한 이후로 되게 호감 가고 좋아하고 있는데ㅋㅋㅋㅋ 음 그래
역시 제 3자의 눈은 정확한건가???


아 병맛 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