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일은 다가오고 일은 많은데 과외시간 맞추기는 힘들고
그 와중에 영어 복습은 못하더라도 숙제는 짬짬이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자꾸 꾀가 납니다
과/외2,알바를 위해서는 원어민이 한달에 한두번 발음 교정까지 해준다는 스터디마저 포기ㅠ.ㅠ
두달코스중 한달코스를 끝내고 익힌것이라고는 내용을 버리는 태도가 되었다는것 정도??
억양과 리듬을 위해 일단 팟1에 올인해야할 것 같은데 voa까지 즐찾해놓았지만 정신은 없음
그저 즐찾폴더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을뿐
어쨌든 잔고는 쌓이고 있으니 어벙벙하지만 생애 처음으로 가장 큰 돈은 만져보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이면 일단 반절이상이 날아감ㅋ_ㅋ it's because 등ㅋ록ㅋ금ㅋ
졸업하기전에 ㅇㅂ대는 안찍을 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십마넌정도 올랐네요
ㄱㄷ면서 글로벌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우회적인척하지만 결국은 대놓고 ㅇㅇ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해주신 총장님ㅋ_ㅋ
근데 참 우리학교 딱하다 십마넌 올려봤자 학생들로부터 더 받을 수 있는 돈이 (한학년기준)400x10마넌 = 사천마넌밖에 안됨ㅉㅉ
음 아무튼 이런 와중에 시간표는 떴고 그 외 제 마음을 동하게 하는 공지가 하나 더 떴네영ㅋ_ㅋ
가을일이야 모르지만 어쨌든 올해의 나마오빠는 안녕인듯ㅋ_ㅋ 아냐 안되면 그 돈으로 다녀오면 됨ㅇㅇ
이래저래 나로선 잃을 거 없는 장사
얼굴을 못보니까 애정이 떨어지나봐ㅠ.ㅠ 이런 일이 진짜 존재하긴 하는구나
이러다가 또 이제 활동하는 모습 보면 피눈물을 흘리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지독한 수니의 굴레에서 절 좀 꺼내주실래요???수니의 정도를 걷지 않으면 이렇게나 돈도 많아지고 존나 건설적인 인생계획을 세울 수 있군요 시발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
앗참 그런 와중에 2월 2x일날 있을 한자셤은 이미 말아먹고 있음ㅠ.ㅠ 정말 공부량이 코딱지..
워드때랑 동급으로 보고 너무 얕보게 되나봐T_T_T 모의셤봤는데 원하는 급수 따려면 100점정도 모자라네 오메ㅠ.ㅠ
특히 팟1인가 팟2인가 암튼 그런거 너무 싫어ㅠ.ㅠ!!!!!!!!마지막 팟은 찍기에 매우 좋다!!! 이런거야 바로 이런거!!!
고등학교 한문과 한문과고전시간에 했던 지식으로 근근이 버티고 있다ㅋㅋㅋ 바닥이여...ㅋㅋㅋ
몸이 너무나 지쳐가고 있는데 도대체 왜 일찍 잘 수가 없는거지????????

암튼 사야할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조 풀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랑 하드렌즈,가방,옷,구두 등드으드으응ㅇ
아 진짜 다시 태어나는게 빠를지도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건강식품 덕후라서 내 몸을 위해 비타민 사먹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건만 엄친 암웨이 아주머니 연락 불가ㅠ.ㅠ.ㅠ
아주머니 전 뉴트리라이/트가 먹고 싶다그여!!!T_T_T_T